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께서 베풀어주신 대속의 은혜

하나님의 교회 가을절기인 나팔절로 시작하여 이제 곧 대속죄일을 맞이하게 됩니다.

아직도 올리지못한 회개의 기도가 한참 많이 남은 것 같은데..

시간은 벌써 훌쩍 지나가네요..

 

기도주간이 다 가기 전 총회장님 설교말씀을 통하여

아직 올리지 못한 회개의 기도를 깨닫게 해 주셔서 글을 올립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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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사야 53장 1~12장 

이사야 53장은 우리가 겪어야 할 모든 아픔을 하늘아버지께서

친히 감당하신 내용이 전반적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.

우리는 " 죄 사함, 죄 사함"하니까

절기 한번 그냥 지키면 죄를 사해주는 것 같지만

그 죄가 소멸되기까지 과정은 누군가가 내짐을 대신 짊어주셔야 합니다.

그분이 바로 우리 아버지 어머니이십니다.

 

진정한 회개라는 것은 두 번 다시 그 죄를 짓지 않는 것.

 

하나님께 우리가 지은 죄를 열거해 보자면,

 

첫째, 하나님을 하늘나라 영광보좌에 계시게 해 드려야 되는데

우리 살리시려 이 땅까지 오시게 했고 육신 쓰게 한 그 죄가 참으로 큰 죄입니다.

 

둘째, 십자가에 못 박히게 한 죄가 굉장히 큰 죄입니다.

채찍질당하게 한 죄. 주먹질당하게 한 죄, 빰을 맞게한죄,

조롱과 멸시를 당하게한죄, 속옷을 제비 뽑히게 한 죄, 가시면류관을 쓰게 한 죄!

 

우리가 이란 죄인 되었을 때도 우리를 버리지 않으시고 끝까지 그 사랑을 보여주셨는데

우리는 우리에게 당하는 조그마한 아픔만 있어도 금방 하나님을 버려버리고

또 하나님과 더불어서 맺은 언약을 아주 가볍게 생각해 버리는 경우가 우리 일상에서 얼마나 많이 벌어지고 있습니까..

 

[ 대속죄일 대성회 설교말씀 중..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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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직  하나님께 회개의 기도를 드릴 수 있는 시간이 남아있어 얼마나 다행인지..

죄가 죄인 줄도 알지 못하는 죄인을 용서해 주시겠다 절기까지 허락해 주신

아버지 안상홍 하나님과 하늘어머니의 크신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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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속죄일 대성회